한국인의 아름다움의 비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킨케어 브랜드 ‘도화가인’이 10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서울 북촌에 위치한 하우스오브코리엘에서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도화식탁(The DOHWA Table)’을 선보인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도화가인의 브랜드 철학과 감성을 오롯이 담은 공간으로, 국내외 고객에게 브랜드 세계관을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으로 마련되었다.
 
‘풍요와 정성의 상징인 쌀’과 ‘환대의 상징인 조선의 식탁’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전시는, “쌀을 주원료로 한 화장품”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한식 다이닝 콘셉트와 결합해 기획됐다. 실제 식탁 위에 스킨케어 제품을 차려내는 방식으로, 뷰티를 미식의 경험처럼 풀어낸 독창적인 전시 구성으로 눈길을 끈다.
‘도화식탁(The DOHWA Table)’은 전통과 현대의 조화라는 브랜드의 핵심 철학을 공간적으로 구현하며, 도화가인의 세계관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뷰티 체험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메인 테이블에서는 도화가인의 대표 라인인 ‘쌀겨 라인’과 ‘막걸리 라인’이 각각 전채, 주찬, 후식, 주안상의 흐름으로 전개되어, 브랜드의 원료 철학과 제품 스토리를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특히, ‘2025 마리끌레르 US 스킨&헤어 어워드’에서 ‘Best Toner/Essence for Mature Skin’ 부문을 수상한 ‘도화가인 막걸리 토너’를 메인 제품으로 소개해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팝업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선물 증정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감각적인 포토존과 브랜드 콘셉트를 반영한 포토부스도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도화가인 관계자는 “도화식탁은 도화가인이 추구하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가장 감각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으로,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화가인의 철학과 정체성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